(서울=뉴스와이어) 2006년 02월 13일 -- 이제 호텔신라의 두가지 명품 요리를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됐다.

하나는 중식당 팔선에서 직접 만든 불도장. 불도장은 그 맛과 향이 일품으로 스님조차 참지 못하고 담을 넘는다는 중국 광동 최고급 요리중 하나이다. 고 단백질과 칼슘 등이 풍부하고 소화 흡수가 빨라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귀한 보양식이다. 호텔신라 중식당 팔선의 후덕죽 상무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 요리는 1989년에 생긴 이후로 타 중식당에 전파되면서 현재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텔신라의 불도장은 특급호텔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단품 요리를 브랜드화 시켜 국내 최초 상품화 한 것. 홍콩 Asia Week誌에서 백만장자들이 선호하는 레스토랑에 선정된 바 있는 ‘팔선’에서 정성껏 만드는 제품인 만큼 맛과 품질을 보증한다. 희귀한 재료들이 들어간 불도장은 노인 분들, 임산부, 수험생에게 보양식으로 일품이어서 선물로 큰 인기를 얻을 예정이다.

이밖에 제주신라 일등 조리사들이 직접 김치를 담궈 청정지역 1년 이상 저온 숙성시킨 '제주 한라산 김치'도 판매에 들어간다. 제주의 청정수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고, 전통 옹기에 담아 저온에서 장기 숙성시켜 김치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호텔신라는 이 두 상품 외에 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상품화 하는 PB(Private Brand)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불도장 15만원(2인분), 제주 한라산 김치 10만 3천원~18만원.